프라이버시
외부 세상과 분리되어 나만의 시간을 갖고, 주변과 얼마만큼 소통할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서나 운동을 하며 갖는 나만의 시간이 대표적이죠.
단순한 데이터만으로는 더 나은 집을 만들 수 없죠. 그래서 IKEA는 공감력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를 통해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집에서의 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우리 모두는 집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요. 하지만 IKEA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집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죠. IKEA는 라이프 앳 홈(Life at Home)을 통해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끊임 없이 이어가고 있어요.
자신의 요구나 희망사항을 드러내는 일이 항상 쉽지만은 않죠. 그래서 IKEA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솔직한 토론과 고민을 이끌어내고자 했어요.
2020년에는 전 세계에 걸쳐 3개월간 매주 20가구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고, 37개 국가에서 38,21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죠. 또한 다양한 이차적 연구를 수행하고, 집과 향후 집의 역할에 관해 전문가들과 가상으로 소통하는 도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IKEA의 각 연구에 사용된 더 자세한 연구 방법은 보고서를 참조하세요.
이러한 네 가지 요소에 대한 사람들의 느낌을 살펴보면, 집의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한지도 이해할 수 있어요.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가장 소중한 관계가 있는 곳을 집으로 여기며, 38%의 사람들은 주변 동네도 집의 일부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자기 집만의 고유한 냄새가 있다고 말한 사람 40% 중 한 명인가요?
IKEA 라이프 앳 홈(Life at Home) 2016 리포트에서 집을 만드는 요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사람들이 ‘집 다운 느낌’을 표현할 때 말하는 감정들이에요. 이러한 정서적 욕구는 오늘날 우리가 집에서의 생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영향을 미칩니다. 보고서를 발행할 때마다 IKEA는 사람들의 정서적 욕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집에서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도 찾아서 전달해드리고 있죠.
라이프 앳 홈(Life at Home) 2018 리포트에서 집에 필요한 정서적 요소가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외부 세상과 분리되어 나만의 시간을 갖고, 주변과 얼마만큼 소통할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서나 운동을 하며 갖는 나만의 시간이 대표적이죠.
편안한 침대나 푹신한 쿠션 같은 물리적 요소뿐만 아니라, 우리가 집에서 얼마나 만족감과 편안함을 느끼는지를 뜻합니다. 자신이 사는 공간에서 쉬면서 온전한 나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어요.
거주하는 공간과 장소에 대해 스스로 얼마만큼 통제할 수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가구를 직접 선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집이 편안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거든요.
우리가 누구인지를 반영하는 공간에서 우리를 받아주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느낌을 뜻합니다. 가족이나 하우스 메이트 또는 지역사회의 친구들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기도 하죠.
신체적 또는 경제적 안정감뿐 아니라 집에 있을 때 감정적으로 얼마나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느끼는지를 의미합니다. 집이 불확실한 바깥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식처처럼 여겨질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죠.